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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두뇌 우리기술의 설계도를 파혜쳐 보자!
“기술 독립”이라는 워딩이 주는 묵직한 울림
안녕하세요, 오늘도 픽셀과 사투를 벌이며 클라이언트의 무리한 요구를 우아하게(?) 쳐내고 있는 20년 차 디자이너입니다. 우리 프리랜서들에게 가장 무서운 게 뭘까요? 바로 ‘대체 당하는 것’이죠. 대체당하지 않으려면 신기술을 연마하고 나만의 무기를 장착하며 버텨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기술’이라는 기업을 공부하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꼈어요. 1993년, 서울대 공대 선후배들이 모여 “제어계측 기술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며 시작했대요. 남의 기술 사다 쓰면 편하겠지만, 결국 ‘자기 기술’이 없으면 하청업체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걸 간파한 거죠. 원전의 두뇌를 직접 설계하겠다는 그 고집, 디자인 바닥에서 20년 구른 제 입장에서는 예사롭지 않게 보이더라고요.
원전 시스템
한국은행이나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보면, 최근 원전 생태계 복원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우리기술은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더라고요.
- 원전의 두뇌, MMIS 국산화: 디자인으로 치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핵심 엔진’을 직접 만든 거예요. MMIS(원전 통합운전 시스템)는 원전의 모든 상황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인데, 이걸 100% 독자 기술로 개발했대요. 덕분에 한국은 세계 4번째 원전 핵심기술 보유국이 됐죠.
- SMR(소형모듈원자로)이라는 신규 캔버스: 요즘 대세는 SMR이죠? 우리기술은 i-SMR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며 차세대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요.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와 69억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은 걸 보니,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주 데이터’로 증명하고 있더라고요.
- 최고 등급의 안전성(SIL4): 지하철 스크린도어(PSD) 사업도 하는데, 이게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인증인 SIL4를 받았대요. 원전의 깐깐한 기준을 다른 산업에 투영(Project)한 건데, 우리 디자이너들이 인쇄 사고 안 나게 ‘오버프린트’ 체크하는 것보다 수만 배는 더 정교한 작업이겠죠?

너무 많은 레이어, ‘오버 디자인’의 위험성
하지만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볼 때 우려되는 점도 있어요. 우리기술은 원전뿐만 아니라 해상풍력, 방산, 스마트팜까지 사업 영역이 정말 넓더라고요.
2025년 3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37%나 늘었는데, 영업손실도 함께 늘어난 걸 볼 수 있어요. 신규 사업에 투자를 많이 하다 보니 비용 부담이 커진 거죠. 마치 디자인 프로젝트를 너무 많이 벌여놓고 인건비가 더 나가는 상황과 비슷하달까요? 사업 다각화는 좋지만, 자칫 집중도가 흐려지는 ‘해상도 저하’가 발생하지 않을지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할 대목이에요.
‘기술 자립’이라는 원본 소스의 힘
결국 투자의 핵심은 ‘원본 소스’를 누가 쥐고 있느냐인 것 같아요. 우리기술은 원전 MMIS라는 독보적인 원본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이걸 SMR이나 방산이라는 새로운 레이어에 복사·붙여넣기 하며 확장하고 있어요.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저도 마찬가지예요. 인공지능이 디자인을 대신해 주는 시대지만, 기획의 본질을 꿰뚫는 ‘나만의 로직’이 있다면 살아남거든요. 우리기술도 ‘제어계측’이라는 확실한 로직이 있기에 정부 정책의 변화나 국제 정세 속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저는 당분간 우리기술이 추진하는 연천 그린바이오 단지 건설이나 체코 원전 수출 소식을 유심히 지켜볼 생각이에요. “남의 기술 빌려 쓰지 않겠다”는 그들의 똥고집이 제 포트폴리오(투자 수익)에도 선명한 색깔을 입혀줄지 기대되거든요.

복잡한 수치보다 기술의 ‘본질’을 보려고 노력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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